일본식 패스축구란게 사실 별게 없습니다.
수비에서부터 빌드업 과정을 거쳐 공격전개를 이어나가는
롱볼을 지향하고 원투패스와 공간으로 넣어주는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건 사실 아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구선진국에서는 하고 있던 축구죠.
거기에다 더해 약한 피지컬탓에 상대가 붙기전 한템포 빠른 패스로 빈공간 사이사이를 선점해서 이어나가는걸 말하죠.
기본적으로 빠른 패스를 이어나갈려면 안정적인 퍼스트터치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필수인데
유소년부터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들도 비슷한 유형의 지도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는게 좀 부럽죠.
사실 벤투가 우리국대에 이식할려고 하는 빌드업과정 또한 패스축구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지라
우리도 과거의 뻥축과는 다른 양상의 축구를 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한국축구의 고질인 퍼스트터치와 익숙하지 않은 빌드업전개때문에 벤투의 빌드업이식이 쉽진 않을겁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뚫고 효과적으로 빌드업을 수행할려면
수비에서부터 빌드업 과정을 거쳐 공격전개를 이어나가는
롱볼을 지향하고 원투패스와 공간으로 넣어주는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건 사실 아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구선진국에서는 하고 있던 축구죠.
거기에다 더해 약한 피지컬탓에 상대가 붙기전 한템포 빠른 패스로 빈공간 사이사이를 선점해서 이어나가는걸 말하죠.
기본적으로 빠른 패스를 이어나갈려면 안정적인 퍼스트터치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필수인데
유소년부터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들도 비슷한 유형의 지도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는게 좀 부럽죠.
사실 벤투가 우리국대에 이식할려고 하는 빌드업과정 또한 패스축구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지라
우리도 과거의 뻥축과는 다른 양상의 축구를 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한국축구의 고질인 퍼스트터치와 익숙하지 않은 빌드업전개때문에 벤투의 빌드업이식이 쉽진 않을겁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뚫고 효과적으로 빌드업을 수행할려면
수비와 미들의 개인능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퍼.터와 때론 압박을 벗겨내는 탈압박 능력과 유기적인 패스움직임이 필요한데
사실 우리능력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아마도 벤투는 계속 실험하고 시도해 보겠지만
결국은 상대의 강한 압박시 빌드업으로 풀어나가는 방법과 기존의 좌우 윙어나 포워드로 한번에
내보내는 롱볼을 절충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