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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콘테: 강한 스타트

  • 작성자: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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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6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제 친선경기 일정은 마무리됐고 트로피가 걸린 경기에서 그는 자신이 이끌고있는 팀이 일요일 열리는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아스날을 꺾고 가능한 최고의 방법으로 시즌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했다.

[공홈] 콘테: 강한 스타트

이탈리아 출신의 감독은 일요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런던 더비를 앞두고 어제 오후 코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고, 가장 먼저 경기에 결장하게 된 선수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당 아자르와 티에무에 바카요코만 결장하게 됐다. 빠른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일요일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고 말한 콘테 감독.

‘아직은 너무 이르다’며 다음 주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전인 번리와의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 콘테 감독.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체력적인 면에서는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시즌을 시작할 준비는 아직 되지 않았다.’

‘모두 알다시피 에당은 발목 부상이다. 수술을 한 후에는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을 주는 것이 옳다. 바카요코는 무릎 수술을 받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봤을 때 커뮤니티 쉴드 일정은 친선경기로 여겨지고 있지만 콘테 감독은 우리 팀이 최고의 라이벌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말 훌륭한 시즌을 보낸 후 아스날을 상대로 FA컵 결승전에서 패배를 거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었다’고 말한 콘테. ‘이제 또 다른 경기를 앞두고 있고, 아스날이 강팀이라는 사실을 모두 매우 잘 알고있다.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고 있고, 승리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에게는 친선경기 일정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는 공식적인 경기이고, 시즌의 첫 트로피다. 확실히 중요한 경기다.’

‘첼시와 아스날 모두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최고의 폼이 아니지만 강렬함을 갖춘 정말 좋은 경기를 치르고 시즌의 시작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어서 콘테 감독은 지금부터 이적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스쿼드를 개선시켜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스쿼드가 작기 때문에 숫자 면에서 스쿼드를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이탈리아 출신의 감독. ‘우리의 팀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한 명의 선수로는 부족하다. 더 많이 필요하다.’

‘최고의 방법은 올바른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구단이 내가 몇 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구단은 우리 팀과 스쿼드를 위해 최선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제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스쿼드를 개선시켜야 한다.’

콘테 감독은 빅터 모세스가 일요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겠지만 출장정지 징계로 그가 번리전에 결장하게 된 상황에서 블루스의 보스는 누가 그를 대신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구너스를 상대로 알바로 모라타와 미키 바추아이를 동시에 기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현재로서는 옵션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 콘테. ‘아자르와 페드로가 부상 중이고, 윌리안만 남은 상황에서, 내게 다른 선택권이 없다. 이런 이유로 두 선수의 콤비네이션을 시도했었다. 알바로는 확실히 9번으로 뛰고싶어 하지만 그의 특징을 보면 10번도 소화가능하다.’

‘선발명단을 위한 최고의 결정을 하기까지 하루의 시간이 남았다. 알바로는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가능한 최고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고 우리 축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이다.’

http://korea.chelseafc.com/news/latest-news/2017/08/conte--starting-strong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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