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레버쿠젠, 토트넘.
분데스리가, epl.
팀, 리그 구분없이 가는 곳마다 매시즌 꾸준히 2자리수 골 기록(부상으로 고전했던 토트넘 첫시즌만 예외).
거기에 최근 2시즌은 매시즌 20골 정도 기록.
매시즌 기량 상승세.
이렇게 기복없이(년 단위) 꾸준하면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선수라면 맨유의 7번 저주도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맨유의 산체스가 지금 방출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인데 공교롭게도 손흥민 병역면제 시점과 맞아 떨여지는게 손흥민 맨유설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됨.
개인적으로 맨유보다는 뮌헨행을 더 지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