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부적절한 영상이나 이미지,성관련 단어가 포함된 글 또는 축구와 관련없는 짤 등록은 절대 금합니다.
또한 민족비하 단어는(쪽OO,짱O등등) 원천적으로 금합니다.
무통보 삭제 및 강제조치
또한 민족비하 단어는(쪽OO,짱O등등) 원천적으로 금합니다.
무통보 삭제 및 강제조치
이 부분에선 좀 답답하네요.
물론 세트피스도 조직력이라 볼을 차주는 선수와 받아주는 동료들의 유기적인 호흡문제가 단기적으로 정교해질수는 없죠.
따라서 이게 슈틸이나 신태용을 거쳐 항상 해오던대로 어제 경기도 그냥 한거(그런대도 나아지는게 없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많다는거임)지만,앞으로는 시간을 두고 연구하고 변화를 줬으면 합니다.
아시아권에서도 세트피스는 중요하지만,특히나 월드컵가면 늘 상대적으로 전력이 처지는 우리나라가 경기중 몇번 오지않을 이런 중요한 찬스를 그냥 쉽게 허공에 날리는걸 2010월드컵 이후 너무 자주 보게되는데..
그중에 너무 단조로운 방식을 고수하는것(신태용이 많은 세트피스를 준비했었다고 했지만;;)도 문제지만,특히 코너킥을 손흥민에게 전담시키는것도 그 단조롭게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봅니다.
손흥민이 킥이 좋고 날카로우니 맡기나본데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은 코너킥 상황시 상대 수비가 걷어내거나 하는 세컨볼을 노리는게 득점확률을 높이거나,팀에 더 이득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전에서 직접 경합하는것보다는 손흥민은 상대 문전에서 약간 뒤에 위치해 세컨볼을 노리고 중거리슛등을 노리는게 오히려 직접 코너킥으로 골을 노리는것보다 골확률이 높지않을까
손흥민만큼 슈팅이 정확하고 날카로운 선수도 어차피 없고..애초에 유효 슈팅을 만들 선수도 손흥민이 그냥 거의 유일하다고 보는게 편하죠.
어제 경기로서 패널티킥도 손흥민에게 쉽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보지만..ㅋ
암튼 이 부분에선 앞으로 반드시 개선과 변화가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