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 막차' 누가 타나?… KIA·LG·삼성, 피 말리는 3파전
마지막으로 '가을 야구 잔치'에 참가할 수 있는 5위 자리를 놓고 KIA, LG, 삼성이 피말리는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세 팀 모두 패하며 2경기차를 유지한 가운데 내일부터 KIA와 LG가 운명을 건 2연전을 치릅니다.
5위 경쟁팀 KIA·LG·삼성이 모두 패하며 세 팀의 승차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KIA와 LG는 내일부터 잠실에서 물러설 수 없는 2연전을 펼칩니다. 삼성은 kt, SK와 2경기씩 치르고, KIA는 LG 2연전 이후 홈에서 한화를 만납니다.
'가을 야구 막차 티켓'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 세 팀 감독들의 잠못드는 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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