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http://pgr21.com/spoent/57925 이 글을 보고 진짜 중국에게 사기 당한 것인지 아님 다른 사정이 있는지 궁금해 져서 관련된 후속 기사 나오길 기다렸었는데요.

오늘 YTN 뉴스에 후속 내용이 올라와서 여기 올려봅니다.


요약하자면 중국 귀화는 9개월 전인 2020년 6월에 다 끝났고, 3년 룰도 알고 있었고, 계약도 중국빙상연맹과 계약한게 아니라 중국 후베이성 소속 플레잉 코치로 계약했다는 것이네요.

중국에게 속은 것도 아니고 그냥 1심 유죄 판결 나오니깐 한국 뜨고 싶단 생각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