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심판도 사람인데"
그런데, 오심을 하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심은 한 번으로 족하지 한 번 이상이 되면 그건 오심이 아닙니다.
[고의적입니다.]"
오늘 최용구 지원단장의 기자회견 내용 중 가장 큰 화제가 됐던 내용입니다.
(쇼트트랙 국제심판이시기도 하죠)
이 말은 앞으로 다른 종목에서도, 그리고 올림픽 말고 다른 곳에서도 (야구든 축구든...)
더 사용될 것 같은 불안함이 있는데... 자주 사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와중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소신있는 발언을 해주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