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역활이, 축구경기에서 가장 큰비중과 역활을 차지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프로축구 연맹 구단주들은 그사실을 제대로 인식 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저 비용을 이유로 국내지도자 고집하는것으로도 비쳐집니다.
사견에는, K리그가 발전하려면 능력있는 지도자 선임이 우선입니다.
k리그 10대유스 출신 A대표팀 데뷔, k리그 대표적 아이콘으로 항상 앞에 내세우는 기성용, 이청용은
조광래 전감독의 사전정지 작업 ( 프로계약) 과 외국인 감독 귀네슈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국내지도자 이해관계 보다, K리그 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지도자 선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65731
[OSEN=우충원 기자] 비셀 고베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위해 스페인 지도자를 영입했다.
일본 매체들은 17일 비셀 고베가 요시다 다카유키(41) 감독을 전격 해임, 당분간 하야시 겐타로(46) 대행체제로 리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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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독은 스페인 출신이다. 게키사카는 이날 스페인 출신 후안 마누엘 리요 감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비셀 고베는 “스페인에서 리요 감독은 뛰어난 전술 이론가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패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를 추구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리요 감독 영입은 바로 이니에스타를 위한 선택. 스페인 스타일의 축구를 팀에 녹이면서 이니에스타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시선] 지도자의 혁신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08&aid=0000001122
펩은 어떻게 바르셀로나를 잡았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는 ‘혁신’이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면서 보여준 끊임없는 변화가 그 증거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두 스승으로 꼽히는 요한 크루이프와 후안 마누엘 리요 자체가 혁신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공격과 수비를 나눠 생각하던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린 토털풋볼의 상징 크루이프는 말할 것도 없이 패스 워크 주체의 공격 축구로 이름을 날린 마누엘 리요도 현대축구의 구 질서에 맞서 싸운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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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축구를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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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