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오퍼가 한두번 온게 아니죠.
이번 뮌헨 이적설은 7번 리베리 유니폼 조건입니다.
이피엘 입성할때 토트넘은 7번 아론 레논 방출을 조건으로 영입 했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리버풀은 7번 자리를 맨시티에서 이적한 제임스 밀러에게 내줬구요.
당시 리버풀 감독으로 예정된 클롭도 손흥민 영입을 강하게 요청했었지만 실패.
레알, 바르샤, 맨유 가 7번을 손흥민에게 줄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남은 선수생활 동안 상위팀의 7번을 차지할 기회가 손흥민에게 주어질지
본인은 심각하게 고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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