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프로레슬링의 역사를 한 차례 바꿨던 경기

  • 작성자: 유럽피안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45
  • 2023.07.27



프로레슬링 역사를 한 차례 바꿨다고 할 수 있는 경기인 WCW PPV Bash at the beach 1996의 메인이벤트
케빈 내쉬 & 스캇 홀 (아웃사이더즈) & 히든 멤버 vs 렉스 루거 & 스팅 & 랜디 새비지의 경기입니다.

WWF 시절 디젤과 레이저 라몬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WCW를 침공하는 악당의 모습을 보여줬던 전성기의 아웃사이더즈.
그에 맞서는 선역들인 서퍼 기믹의 스팅, 그와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렉스 루거, 당시 명성과 인기로 둘째 가면 서러운 마초맨 랜디 새비지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히든 멤버까지 완벽한 서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생겨난 단체가 경기 후 이루어진 인터뷰 중 헐리우드 호건(헐크 호건)의 발언에서 유래한 New World Order, nWo입니다.
그리고 nWo와 대립하던 스팅은 nWo가 준비한 가짜 스팅으로 인해 서퍼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익숙한 크로우 기믹이 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0758   챔스, 월드컵, 발롱도르를 모두 수상한 선수들 12.28 345 0 0
90757 레알, 마네 영입 위해 선수 에이전트와 접촉...'마네-벤제마'… 01.02 345 0 0
90756 日잡지 “손흥민과 격차 감소…아시아 최고 되찾길” 01.08 345 1 0
90755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 마우리치오 사리의 나폴리 01.08 345 0 0
90754 옷벗은 힌치와 코라...벨트란은 괜찮을까? 01.15 345 1 0
90753 WWE 인스타, 세스 롤린스 태그팀 챔피언 기록서 존 목슬리만 … 01.27 345 0 0
90752 '신종 코로나'로 '농심배 세계바둑대회' 연기 01.29 345 0 0
90751  분데스리가 1월의 선수 후보 02.06 345 1 0
90750 ‘이것이 사이영 2위인가’ TOR 포수 이구동성, “류현진, 에… 02.18 345 1 0
90749  손흥민 오른팔 골절상 추정장면.gif 02.18 345 1 0
90748 '친중 - 반한' 호날두, "빨리 다시 중국 방문하고 싶다" 02.21 345 1 0
90747 “리버풀은 미나미노 다시 잘츠부르크 임대 보냈어야” 英매체 주장 03.07 345 0 0
90746 'EPL 9위' 아스널, 선수단 연봉 삭감 없다...단 조건은 … 04.12 345 0 0
90745 200429 AEW 다이너마이트 실시간 결과 (당분간 무관중) 04.30 345 1 0
90744  NBA 구단 가치 Top10 05.11 345 0 0
90743 美언론의 오해? "KBO 투수들, 전력투구 않고 90마일 정도로… 05.13 345 1 0
90742 ‘리얼돌 논란’ FC 서울, 상암에서 쫓겨날 수도 05.21 345 1 0
90741  NC 다이노스 20경기 시점 역대 최고 승률 신기록 경신 05.28 345 1 0
90740 566. 어색한 대전 06.16 345 0 0
90739 지금 ‘브룩스 레일리’의 저주가 KBO를 떠돌고 있다. 07.07 345 0 0
90738 '오심'에 날아간 5년 만의 슈퍼매치 승리…억울한 수원 07.09 345 0 0
90737 英 매체 "마지막에 케인 줬더라면? 그래도 더 바랄 것 없어" … 07.14 345 0 0
90736 팬들, '토트넘 주급 랭킹' 의문.. "손흥민, 더 받거나 다른… 07.18 345 0 0
90735  만약 호날두가 이랬다면 07.26 345 0 0
90734 무리뉴 체제 향후 3년, SON은 케인과 동급 '핵심, 논할 필… 08.15 345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