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는 "이강인과 조르디 에스코바르 등 발렌시아 유망주들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며 "유럽 축구팬은 물론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무대에 발렌시아의 보석들인 이강인과 에스코바르가 나선다면 더 없이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로부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8, 레알 마드리드), 리키 푸츠(19, 바르셀로나), 빅토르 모예호(1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각 클럽 대표 유망주로 소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로부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8, 레알 마드리드), 리키 푸츠(19, 바르셀로나), 빅토르 모예호(1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각 클럽 대표 유망주로 소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