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아르센 벵거의 후임을 결정하기 전에 리스트에 올라 있는 루이스 엔리케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몇명의 가능한 후보자들과 회담을 할 계획이다.
이반 가지디스 최고 경영자는 스벤 미슐린타트, 라울 산레히와 함께 엄격하고 철저한 절차를 밟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제 구단은 루이스 엔리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아드 ,카를로 안첼로티와 레오나르도 자르딤, 율리안 나겔스만을 포함하는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엔리케는 이미 아스날 관계자와 만났다. 이 스페인 감독의 연봉은 현재 벵거에게 지불하는 연봉의 거의 두 배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 연봉은 정말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겠지만, 아스날의 관계자는 아직 그들의 첫 선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마지막 시즌이 될수있는 알레그리와도 접촉할것으로 보인다.
알레그리는 한때 아스날로의 부임에 개방적인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스날은벵거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FA컵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이탈리아인은 계약 연장에 합의하여 2020년까지 유벤투스와 타이틀을 이뤘지만 아스날은 그가 벵거의 퇴장에 따른 팀을 어떻게 이끌것이며, 특히 현재는 미슐리타트와 산레히와 함께, 팀을 어떻게 이끌지 논의하기를 원하고 있다.
특히 가지디스가 구단의 주요한 결정 요소 중 하나로 언급한 알레그리의 보수적인 경기 방식에 대해 우려가 있다.
안첼로티 역시 아르테타 or 비에이라와 함께 새로운 감독이 될 확률은 오늘아침에 로베르토 만치니가 이탈리아의 새로운 감독이 된 후 높아졌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plan-talks-over-arsene-wenger-successor-with-luis-enrique-and-massimiliano-allegri-on-a3827956.html
요약
1.벵거의 후임리스트가 완료됨
2.엔리케의 경우 이미 접촉했지만 연봉등의 문제로 만족하지못함
3.알레그리의 경우 한때 아스날로 올뻔했으나 벵거와 재계약함
4.시즌이 끝난후 알레그리와도 접촉할 예정
5.안첼로티 역시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