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라고 표기하는 게 대부분이긴 한데
바이언 팬 분들은 뮨센이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 위키 추가
원어 발음으로 'Bayern[ˈbaɪ̯ɐn]'은 바이안에 가깝다 독일어에서 r이 음절의 끝에 올때 '아', '어'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München[ˈmʏnçn̩]'에서 'Mün'은 '뮌'과 '뮨'의 중간정도 발음, 'chen'은 '현(히은)'과 '션(시은)'의 중간 정도 발음인데,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션(시은)'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는 바바리아 뮤닉(Bavaria Munich).[21]
뭐 발음 그대로 가져왔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번졌는데
뮨센이라고 하면 아 뮌헨 이런 식으로 쓰는 단어입니다.
분데스 보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좀 생소하긴 하죠.
예를 들어 토트넘이 맞는 표기로 대부분 쓰지만 토튼햄이라고 불러도
토트넘을 지칭하는 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