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인 필립람은 화요일 밤 챔스 4강에서 탈락한 경기를 챔스에게 전하는 "안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할 람은 팀 동료들의 화이팅 정신을 칭찬했지만 챔스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뛰는건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좋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으로 올라갈만한 실력은 아니였다"
"챔스에게 전하는 씁쓸한 안녕이다...특히 수많은 해를 보낸 나에겐 더욱 그렇다"
"그러나 팀의 태도와 문제를 맞서 싸우는 모습에서 큰 잠재력을 봤다, @FCBayern은 꼭 돌아온다!"
라고 인스타그램으로 전했습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7/04/19/34741962/lahm-bids-bitter-farewell-to-champions-leagu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