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세계 최초 골키퍼…월드컵+챔스 무실점
마누엘 노이어, 독일, 86년생, 34세, 현 바이에른 뮌헨 주장
2014년 독일 월드컵 결승, 이번 챔스 결승에서 무실점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경기 후 노이어는 커리어 최고의 경기였는지를 묻는 말에
"좋은 경기였지만 커리어 최고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고개 저었다.
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 감독은
"노이어는 골키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우리에겐 불행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