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레전드이자 아스날의 팬으로 유명한 토니 맥코이 경은 북런던에서 열린 Only Balls and Horses 팟캐스트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체된다는 건 꽤나 실망스러운 일이다."
"난 항상 아르센 벵거 감독님의 팬이었고, 나는 벵거 감독님에 대해 나쁜 말을 단 한 마디도 해본 적이 없다."
"축구도 꽤나 많이 그대로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마음이 붕 떠있는 선수들이 몇 있다."
"외질은 밥 먹일 값어치가 없으니, 계약을 제의 받는 건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외질은 아스날에 있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나는 외질을 아스날 셔츠 근처로도 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지난 왓퍼드 전 패배에 대해
"공평해지자면,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왓퍼드전에서 나는 살짝 당혹스러웠다."
"사람들이 트로이 디니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뭐라도 말할 수 있겠지만, 디니는 그냥 진실을 말했을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진실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사실관계에 대한 문제다. 아스날은 너무나도 안주하고 있으며, 내가 봤을 때엔 충분히 적극적이지도 않고, 치열하지도 않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ozil-is-not-worth-feeding-never-mind-paying-a-contract-mccoy/1df7d4kweyqtn1opn9b8m4un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