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스쿼드 구성 변화
보시다시피 작년 U-20 월드컵에서 뛰던 멤버들 다수가 올해 1월에 열린 AFC U-23 챔피언십도 뛰고
이번에 아시안 게임까지 참가함. 게다가 아시안 게임이 열리기 전에 여러차례 평가전을 치렀으며
프랑스에서 열린 툴롱컵까지 참가하면서 새 선수들의 옥석을 가리고 기존 멤버와 조직력을 다짐.
반면에 김학범호는 완전히 새로운 팀이라고 봐도 무방한 선수 구성으로 아겜 참가 직전에
겨우 평가전 1경기 치름 (vs 인도네시아 U-23)
그리고 이번 아시안 게임 준결승에 오른 4팀 선발진 분석
와카를 제외하면 한국과 일본의 나이 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데다가
일본 선수들이 프로에서 뛴 시간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