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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최현 감독대행이 첫 승리 후 잠을 못 잔 이유

  • 작성자: HotT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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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50
  • 2021.07.07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512519

첫 승리 직후 기념구을 챙겼냐는 질문에

"경기가 끝난 뒤 승리 공은 지시완이 갖고 있었다. 내가 챙기고 싶었는데, 누군가 가져간 것 같다"

하지만 다음날 인터뷰에서

"공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밤에 잠도 오지 않았다. 지시완도 공이 어디로 갔는지 미스테리한 상황이라고 하더라"

기념구를 잃어버려서 크크크 진짜 많이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이신 듯.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08468

오늘 사직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누구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다 이기고 싶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집중하는 것은 서튼 감독님이 있었을 때 흐름을 이어가서 감독님이 돌아왔을 때도 다르지 않게 하는 것"

라고 인터뷰한 최현 감독 대행의 성적은 6경기 3승 3패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내일 정오에 서튼 감독 자가격리가 해제된다고 하네요.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48147

최현 감독 대행은 KBO 역사상 2번째로 어린 감독 대행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최연소 기록은 해태 타이거즈 감독대행을 맡았던 만 33세의 조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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