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대표팀에만 강했고 성인되면 활약 못하던 선수들은 꽤 많았습니다. 백성동도 그 부류였죠.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라는 점 그것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 성인 대표팀에 불리는게 없지 않아 있죠
그리고 언론플레이와 자신이 sns를 많이 한점(소녀팬이 많아짐) 이것 때문에 거품이 살짝 낌
백성동 선수와는 전혀 차이점이 없어보이는 선수인데 말이죠.
아시안 게임에서도 이란, 일본, 베트남 같이 나이어린 선수들 상대로 활약했죠.
그러나 키르기스스탄 몸싸움에 바로 날아갔고요. 수비가 약했던 바레인 상대로는 피지컬로 밀렸습니다.
이승우는 3군으로 나온 온두라스 상대로 어시 하나했지만 손흥민이 잘 넣어서 강제 어시 당한겁니다.
즉 성인대표팀으로는 백성동 처럼 활약 못하는 선수... 그런데도 손흥민급으로 인기는 많죠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승우는 아무런 활약을 못하는데 언론에서 '이승우가 댓글을 읽어보았다.' '뽀시래기' , '라디오스타 이승우 출현.', '이승우의 세레머니' 이런식으로 언론 노출이 계속 되죠
그럼 벤투가 이승우 계속 안 쓸 때 마다 벤투는 욕을 무지하게 먹을 겁니다. 이승우가 활약 못하든 그냥 이승우는 대표팀 프리패스라는 거죠.
이런 점이 문제입니다. 이제 이승우에 대한 언론 노출을 줄여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이미 늦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