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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시즌2 13회 '재계약 기로에 선 감독들' 정리

  • 작성자: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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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08
  • 2017.08.08
1. 오프닝

오효주 : LG 제외한 9개팀이 100경기 이상 소화. 어느새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

2. 핫 이슈

강산 기자 : 버나디나 선수가 싸이클링 히트와 20-20 클럽을 이틀동안 딜성. 5월 이후 드라마틱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반등.

경기전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매번 노력하는 선수.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한 복덩이. 홈런 세러머니와 팬서비스도 탑.

박지훈 변호사 : 제이 데이비스와 비슷한 느낌.

안치용 : 4월에는 KIA 팬들이 브렛 필을 다시 데려오라는 이야기를 했었음. 현장 야구인들은 기다릴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었는데
5월부터 터지기 시작.

박지훈 변호사 : 홈런 기대 안했는데 홈런까지 치고 있음. KIA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라고 생각.

강산 기자 : 해태 시절에는 산토스가 40홈런을 치긴했으나 KIA로 바뀐 이후에는 버나디나가 최고. 현재 페이스라면 30-30도 가능

안치용 : 무등구장 시절에 구장 넘겨야 홈런이냐면서 까부는 타자가 있었음. 필 선수와 버나디나 선수 모두 진지하고 얌전한 선수.

강산 기자 : 어머니가 소프트볼 선수. 아버지가 야구 선수 출신인 버나디나. 

안치용 : 저는 안영명 선수 670일만의 선발승이 인상적이었음. 롯데전 투구템포가 빨라지면서 안정적 제구를 보여줌. 

강점이었던 스피드를 내려놓고 또 다른 생존전략 모색.

박지훈 변호사 ; 스피드형 투수에서 재활 후 템포형 투수로 바뀌는 게  배영수 선수와 행보가 비슷해보임, 롯데에 조정훈 있다면
한화에는 안영명이 있음.

강산 기자 : 6월까지만 하더라도 슬라이더 비율이 2배가 넘었음. 구속이 떨어졌음을 인정하기 시작한 후 살아날 방법을 모색.

안치용 : 배영수 본보기 삼아서 부활 의지를 다진 안영명. 

오효주 : 변화를 통해 재기 보여준 선수들 모습 인상적.

박지훈 변호사 : 저는 11경기 연속 타점 타이 기록 달성한 김재환 선수가 인상적. 기록 갱신 가능할 듯. 

강산 기자 : 김재환 선수가 올시즌 확실히 4번 타자로 자리매김. 아웃카운트와 주자 상황 가리지 않고 잘치고 있음. 

안치용 : 현장에서 직접 상대한 선수들 의견을 물어보면 가장 두려운 선수가 김재환 선수라고 함. 

다양한 방향으로 홈런을 치고 부상없이 꾸준히 출장. 풀타임 2년차에 이 페이스면 FA 되기전까지 10억 연봉 가능할 듯.

박지훈 변호사 : 모든 팀에서 견제하는 타자. 탈진 현상이 걱정.  

강산 기자 : 화요일 김재환 선수가 타점 기록한다면 역사를 세우가 됨. 

안치용 : 이제 친한 기자가 톡을 보내거나 해서 의식하게 만들어서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 힘들어 질 수도. 

강산 기자 ; MLB에서 그래서 퍼펙트 진행 중인 투수와는 가까이 지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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