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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가장 빛나고 있는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우라는 29일 공개된 영국 ‘스카이 스포츠’ EPL 파워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유일하게 총점 8,000점을 넘기면서 홀레바스(34, 왓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30, 맨시티)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최전방에 정착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모우라는 풀럼, 맨유와의 연전에서 3-5-2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케인과 호흡을 이어 갔다. 지난 시즌 손흥민, 에릭 라멜라(26)에 밀려 좌우를 떠돌아다녔던 것과는 확연히 대조를 이뤘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6) 감독은 “가장 중요한 점은 모우라가 PSG에서와 달리 최적의 포지션에 정착했다는 점이다. 나는 모우라가 지금 이 위치에 우리가 기대했던 것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우라의 새 역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리그- 월드컵- 프리시즌- 아시안게임으로 엄청 힘들었을텐데...
적절한 휴식의 기회가 찾아오내요.
선수생활 가늘고 길게 하려면 제대로 휴식을 해야 하는데...
잠시나마 노예생활 끝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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