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칠레 매체는 문화와 교육 차이에서 온 오해라고 했다. 칠레 라디오 방송 두나의 다비드 오야르순 기자는 "비하의 의도나 공격적 의도, 인종 차별적 의도로 한 것이 아니다.
특정 누군가를 모욕하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 칠레에서는 흔히 농담처럼 취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오야르순 기자는 "아시아 사람들, 한국 사람들이 불쾌해 한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 점을 전혀 모르고 행동한 것이다. 칠레에선 이 행동이 인종차별적이라는 것을 교육 받지 못했다.
머리 숱이 없는 친구에게 대머리라고 농담으로 놀리는 것과 비슷한 일로 인식한 것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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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에서는 대머리라고 놀리는게 아무렇지 않은가?...
선수들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인종차별 해서 개짜증 나는구만
기자란 넘이 기름을 퍼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