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이지만 잘나가는 해외파 선수들이 전부 한국 국적을 버리면 어떤 소리를 할지 궁금합니다.
단순하게 손흥민, 석현준, 권창훈이 국대에서 빠진다면?
참 볼만 하겠네요.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이 전혀 안된다는게 헛소리인게 아르헨티나 하면 국가 부도 위기의 국가라는 인식보다는 메시를 먼저 떠올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굳이 축구뿐만 아니더라도 케냐하면 마라톤 강국, 자메이카 하면 단거리 강국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만 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