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식에는 제가 수비도 (공격 만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고 저는 늘 측면 공격을 봐왔어요. 잠깐 풀백을 본 것을, 완전히 풀백으로 (포지션 위치가) 내려간 줄 아시더라고요. 그리스 가서도 저는 공격수로 계속 뛰었어요. 잠깐 수비를 본 시기에 인식이 그렇게 굳어진 것 같아요. 제 주 포지션은 공격수입니다."
포항에서는 제 포지션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과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던 당시 청소년을 담당하며 장결희를 오랜기간 지켜 본 포항 최순호 감독은 "결희는 공격수지, 수비수가 아니라"고 했다. "팀이 포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결희는 그곳에 부합되는 선수는 아니다"면서 공격쪽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 귀띔했다.
''좀 더 해외에서 버티지 못하고 온 건 아쉬워요. 조금 더 도전할 수 있었는데, 그리스에서 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안정적이게 축구 하고 싶었어요. 일단 포항에서 잘 자리 잡고 싶어요. 3년 안에 K리그에 이름 알릴 수 있는 선수 되면 좋겠어요!"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7393
포항에서는 제 포지션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과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던 당시 청소년을 담당하며 장결희를 오랜기간 지켜 본 포항 최순호 감독은 "결희는 공격수지, 수비수가 아니라"고 했다. "팀이 포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결희는 그곳에 부합되는 선수는 아니다"면서 공격쪽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 귀띔했다.
''좀 더 해외에서 버티지 못하고 온 건 아쉬워요. 조금 더 도전할 수 있었는데, 그리스에서 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안정적이게 축구 하고 싶었어요. 일단 포항에서 잘 자리 잡고 싶어요. 3년 안에 K리그에 이름 알릴 수 있는 선수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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