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흥민이 아버지 말도 있지만, 성적지상주의의 이유는 고교 졸업후 프로선수가 되지 못하는 선수들의 대학교입학이죠.
유럽이야 대학 안나와도 얼마든지 전문직종이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먹고사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하다못해 잡일하는 일자리도 학력을 보니...
프로선수를 지망하는 유소년 부모들도 보험드는 심정으로 어떻게든 대학교는 보내려고함.
적어도 대학교 나와야 한국에선 사람대접받으니...그심정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결국 대학교에서 선수뽑을때 보는건 아무래도 유스팀 대회에서 우승한 팀부터 볼수없고 거기서 잘하는 선수를 고름.
상위유소년팀에서 하위팀선수 고를때도 일단 우승한 팀에 먼저 눈길이감.
결국 코치들도 더 많은 선수들을 좋은상위팀으로 보내기 위해 창의성보단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전술을 짜고, 기본기보다 한걸음 더 뛰기위한 체력훈련을함. 승부에 유리한 체격좋은 선수들이 우선 선발되고...
직업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유소년시스템을 한방에 고치긴 힘들지 않나 생각..
유럽이야 대학 안나와도 얼마든지 전문직종이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먹고사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하다못해 잡일하는 일자리도 학력을 보니...
프로선수를 지망하는 유소년 부모들도 보험드는 심정으로 어떻게든 대학교는 보내려고함.
적어도 대학교 나와야 한국에선 사람대접받으니...그심정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결국 대학교에서 선수뽑을때 보는건 아무래도 유스팀 대회에서 우승한 팀부터 볼수없고 거기서 잘하는 선수를 고름.
상위유소년팀에서 하위팀선수 고를때도 일단 우승한 팀에 먼저 눈길이감.
결국 코치들도 더 많은 선수들을 좋은상위팀으로 보내기 위해 창의성보단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전술을 짜고, 기본기보다 한걸음 더 뛰기위한 체력훈련을함. 승부에 유리한 체격좋은 선수들이 우선 선발되고...
직업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유소년시스템을 한방에 고치긴 힘들지 않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