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를 선호하는 SK와이번스가 이번에 두 명을 뽑았네요. 한 명은 투수로, 한 명은 포수로... 포수인 김성민 선수는 상대적으로 당장 기회를 받을 확률이 적겠지만, 투수로 뽑은 하재훈 선수는 내년 시즌에 야구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두 선수 모두 김동엽 선수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국 인연 그대로' 하재훈 김성민, 마무리캠프 조기 담금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61605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