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동 원정경기에서 형편없는 경기력 때문에 중국 고위관료가 리피한테 전화까지 했는데
전화기를 꺼놔서 안 받았다네요. ㅋㅋ
선임 초기에는 동아시안컵때 우리나라와의 경기에 젊은선수들을 6명 깜짝 선발하는 등,
중국 축협의 요구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갈 목표로 길게보고 젊은 선수들을 많이 뽑았는데,
계속되는 패배로 인해서 리피도 급한 불부터 끄자는 심정으로 젊은 선수들 선발을 계속 줄이다,
결국 이번 원정에는 웨이스하오 한명만 데리고 갔는데도 패배해서 중국 축협 계획이 어그러지고 있다고. ㅋㅋ
한 예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정즈가 38세 할베임. 4년후면 42세. 고인물이 아니라 썩은물 수준 ㅋㅋㅋ
그래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할 시 중국과 결별수순인건 기정 사실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