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대를 중앙에 박아놓고 크로스올려 따먹거나 경합으로 주워먹는다.
2 텐백수비가 보통 하프에 하나 둘박아놓고 안에박혀있을텐데 슛타이밍마다
중거리위협으로 골을 노리거나 끌어내어 빈틈을 노린다.
3 개인역량인데 페널티라인에서 드리블이나 돌파를시도해 슛타이밍을잡거나 반칙을
유도해 프리킥골을 노린다.
1번은 패스하고 2번은 흥민이나 의조가 기회있을때마다 때려야겠고 3번은 승우가 하나밖에 없다는게
아쉬울만큼 적역이라봅니다.
벳남은 철저하게 유효거리에서 타이트하게 붙을것이고 기회를봐서 움츠렸다 폭발하듯 역습을 노릴것이기에
이를 잘활용해서 첫골이 일찍터져줘야 말리지않을거라봅니다.
기다리는김에 생각나는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코칭스텝이 벳남의 변수에따라 제2 제3의방법도 준비했을거라보고 즐겁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