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모예스와 반할은 퍼거슨이 올드 트래포드에 와 있으면 불안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본인은 퍼거슨이 올드 트래포드에 있으면 행복하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님은 나를 완벽하게 이해해줬다"
"사실 반대로 말해야 한다. 그를 올드 트래포드로 다시 데려온 것은 바로 나다"
"내가 여기 오기전, 퍼거슨 감독님은 맨유의 감독들이 그가 여기 있으면 불편해한다고 생각하셨다
아직도 확실히 기억한다. 런던에서 마지막 경기가 있었을 때 퍼거슨 감독님이 보러 오셨는데 그는 나에게 와서 맨체스터로 돌아갈 때 같이 기차를 타고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셨다."
"다른 사람같았다. 나는 'A1 자리는 감독님 겁니다. 저는 빈자리에 앉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환상적인 사람이다"
병상에 있는 퍼거슨에 대해
"나는 감독님 가족들이 부탁한대로 했다. 그 일에 대해 조용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고 남의 관심을 끌면 안됐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그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이겼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다시 우리와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
라고 말했다.
http://metro.co.uk/2018/05/18/jose-mourinho-claims-previous-manchester-united-managers-unsettled-sir-alex-ferguson-7555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