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도 그렇고 파칸사리 경기장이 위치한 보고르에 가보니 미쯔비시 자동차들이 정말 많았고(그러다보니 인도네시아 차선도 일본이랑 똑같고 운전하는 방향도 오른쪽에 있음.)
인도네시아인들중에서는 한국도 좋아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얼굴 전체에 태극문양을 새기고 태극기를 등에 슈퍼맨처럼 두르고 젬베 들고 응원하러 갔는데 경기 끝나고 얼굴전체에 히노마루(일장기) 문양을 한 사무라이 복장을 한 사람과 저랑 비슷하게 역시 얼굴 전체에 일장기 문양 그려놓고 등에 일장기 두른 사람과 마주쳤는데 여기서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건 제가 대한민국을 홍보하려고 일부러 젬베들고 가서 응원하면서 내 나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일본 얘네들은 20명정도 마치 일행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한국선수들 일본선수들 다 떠나고나서 일본이라는 국가를 적극 홍보하덥니다. 확실히 쪽수에서 버겁긴 하더라고요.
이러고보니 동남아 애들이 왜 일본일본 거리는지 알겠더군요.
하긴.. 외국에서는 일본애들이 자기네들끼리 더욱 조직적이면서 서로 더 뭉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 한국인은 저와 더불어 저와 비슷하게 오신 한 명 총 2명 밖에 없었는데 일본 얘네들이 동남아 애들한테 하는게 참.. 일본 얘네들이 동남아 애들한테 뭔가 그냥 단단히 세뇌를 시키덥니다.
마치 자신들이 아시아 최강이라 착각을 하면서 말이죠. ㅋㅋ
그래서 저도 따로 오신 그 한분이랑 가만히 있을 순 없어서 지지않고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또, 일본 얘네들은 플랜카드도 펼쳤는데 그 내용은 이런식으로 '일본의 힘을 믿는다.(nihonno chikara sinjiteru.) 2022월드컵도 화이팅'이었습니다. 동남아 애들한테 축구에 대한 우월감을 보이면서도 아시아 최강이라는 존재를 단단히 각인해주고 싶었는가 봅니다. 일본 얘네들이 닛폰닛폰 하면서 일본국대 응원가를 외치면서 선창을 하였는데 이런식으로 리드를 하다보니 자원봉사자 및 다른 동남아애들이 곤니치와 하면서 죄다 응원가도 따라하더라고요.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이런 광경을 제 눈으로 보니 참..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또 넷우익이나 우익들은 역시나 이걸로 일본은 우월하다고 자화자찬 찬양모드로 들어서겠죠.
인도네시아인들중에서는 한국도 좋아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얼굴 전체에 태극문양을 새기고 태극기를 등에 슈퍼맨처럼 두르고 젬베 들고 응원하러 갔는데 경기 끝나고 얼굴전체에 히노마루(일장기) 문양을 한 사무라이 복장을 한 사람과 저랑 비슷하게 역시 얼굴 전체에 일장기 문양 그려놓고 등에 일장기 두른 사람과 마주쳤는데 여기서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건 제가 대한민국을 홍보하려고 일부러 젬베들고 가서 응원하면서 내 나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일본 얘네들은 20명정도 마치 일행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한국선수들 일본선수들 다 떠나고나서 일본이라는 국가를 적극 홍보하덥니다. 확실히 쪽수에서 버겁긴 하더라고요.
이러고보니 동남아 애들이 왜 일본일본 거리는지 알겠더군요.
하긴.. 외국에서는 일본애들이 자기네들끼리 더욱 조직적이면서 서로 더 뭉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 한국인은 저와 더불어 저와 비슷하게 오신 한 명 총 2명 밖에 없었는데 일본 얘네들이 동남아 애들한테 하는게 참.. 일본 얘네들이 동남아 애들한테 뭔가 그냥 단단히 세뇌를 시키덥니다.
마치 자신들이 아시아 최강이라 착각을 하면서 말이죠. ㅋㅋ
그래서 저도 따로 오신 그 한분이랑 가만히 있을 순 없어서 지지않고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또, 일본 얘네들은 플랜카드도 펼쳤는데 그 내용은 이런식으로 '일본의 힘을 믿는다.(nihonno chikara sinjiteru.) 2022월드컵도 화이팅'이었습니다. 동남아 애들한테 축구에 대한 우월감을 보이면서도 아시아 최강이라는 존재를 단단히 각인해주고 싶었는가 봅니다. 일본 얘네들이 닛폰닛폰 하면서 일본국대 응원가를 외치면서 선창을 하였는데 이런식으로 리드를 하다보니 자원봉사자 및 다른 동남아애들이 곤니치와 하면서 죄다 응원가도 따라하더라고요.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이런 광경을 제 눈으로 보니 참..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또 넷우익이나 우익들은 역시나 이걸로 일본은 우월하다고 자화자찬 찬양모드로 들어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