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주는 압박감이나 수비불안이라는 요소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오늘 한일전처럼 전력차가 큰 한일전은 전무후무할 겁니다.
와카및 성인대표 멤버를 제외한 팀전력은 아마 비슷할 겁니다만, 이승우, 황희찬 + 와카멤버3
이렇게 되면 비등비등했던 전력이 7:3 정도로 한국이 앞선다고 보셔도 될겁니다.
일본애들이 볼 땐 아마 데헤아,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네이마르(황희찬 이승우 합치면)가
있는 것처럼 걱정될겁니다.
선수들의 미래가 걸려있으니 너무 긴장하지도 무시하지도 말아야겠으나, 가진 실력만
잘 발휘하면 즐거운 게임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