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슈퍼스타 더 미즈가 지난주 레슬매니아36 녹화 현장에 기침을 한채로 출근했다가 결장의사를 밝히자 '아프면 집에서 쉬어라'는
단체의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우소 형제가 격노했고 백혈병 치료약을 평생 복용해야 할 정도로 면역력이 약한 상태인 로만 레인즈가
이 소식을 듣고 자신도 레슬매니아 36 결장의사를 전달하고 녹화장을 떠난 가운데 미즈가 스맥다운 녹화가 진행되기 몇일 전에
잭 라이더. 존 모리슨. 첼시 그린과 놀러갔으며, 모리슨. 라이더와는 함께 목욕탕에서 사진을 찍은게 SNS에 공개되었습니다.
미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면 레슬매니아 36 녹화에 홀로 출전했던 모리슨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스포츠키다는 머니 인 더 뱅크 2020이 연기되고, 5월에는 익스트림 룰즈.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 페이백. 백래쉬.
킹 오브 더 링 중 하나가 대신 진행되리라 예상했습니다.
http://www.ringsidenews.com/2020/03/29/concern-for-other-wwe-superstars-after-illness-discovered/
* 모리슨이 전염되면 레슬매니아 36에서 맞대결하는 우소 형제. 뉴 데이도 전염될 수 있고, 지미 우소 부인 나오미를 비롯한 WWE 스맥다운
위민스 타이틀전 출전하는 여성 슈퍼스타 모두 전염가능성이 있다는건데 다들 미즈 코로나 19 음성판정을 기원하고 있을 듯.
미즈가 양성 나오면 전염병인데 자가격리 안하고 출근했다가 돌아갔다는 비난이 레슬매니아 36 방송 이후 계속되고 WWE 비상사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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