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챌린지) 부천FC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 출신 수비수 우보(20)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왼발잡이인 우보는 180㎝, 67㎏의 신체 조건을 갖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중국 청소년 대표를 거쳤다.
우보는 "부천의 동계훈련을 통해 한국축구의 수준을 실감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3&aid=0008518076
부천이 중국산 코인맛에 빠졌네...
난송에 이어서 우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