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감독이 워낙 쓰레기라 아시안게임 얼마 안 남았을때 경질됐고
새 감독이 급하게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선수보러 다니고 실전 경기 연습도 거의 못하고
본 대회에 출전해서 실전에서 발을 맞춰가고 후반에는 역습 연습도 하면서 우승했으니ㅋㅋㅋ
우즈벡이나 니뽕은 2년 이상 발을 맞춰온 팀이던데.. 일본 감독도 최근에 들어왔지만
선수들은 거의 그대로였던거 같고
다음 올림픽은 제대로 착실하게 준비해서 완성된 상태로 갔으면 좋겠네요
거기서 홈팀 원숭이들 때려잡으면 아주 볼만할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