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의 존재에 대해 알지도 못했고 ,개인적으로 커리어에 대해 큰 기대도 안갈뿐더러 관상도 제스타일은 아닙니다만 ㅡ.ㅡ;; 

이번 감독 만큼은 죽이됐든 밥이 됐든 감독에게 최대한의 권한을 주고 4년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 봅니다.

첫번째로 감독 스스로가 4년 임기 보장에대해 믿음을 가지고 조급해 하지않고 자신의 축구철학을 펼칠수 있을것이며

두번째로 차기 감독에게 한국 팀은 임기만큼은 약속되는 팀이라는 무언의 보장을 통해, 시간을 두고 자신의 철학을 펼쳐 볼만한 가성비있는 팀이라는 각인을 시켜 인재의 풀을 넓힐수 있는 것이며

세번째로는 현 감독이 말아먹은 팀에 새 감독이 짧은 시간 와서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수 있겠습니까?? 그럴 바엔

현 감독 체재로 가서 좋은결과 나오면 박수치고 안좋은 결과 나오면 축협을 위시한 축구계 전체가 뒤집어질 계기가 되야한다봅니다.

이번에도 자성의 계기 도약의 계기는 커녕 두루뭉술 축협 살 구멍 만들어서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씁쓸한 결과만 남지 않았잖습니다까.

몇회 연속 월드컵출전 , 아시아의 호랑이 그런칭호 이젠 내려 놓고 정말 기본부터 다잡을수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