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코스를 거치고 있는 선수인데, 주어진 기회에 비해서는 성장이 ?
원소속은 포철, 지금은 광주fc에 임대 되어있는 경우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승모 선수 보다 한살어린 , 같은 클럽소속 유지하 선수가 더관심이 가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유지하 선수에게 대표선수 선발 기회를 주고 싶군요! 수미 가능성 고려~
이승모
팀내에서는 DF로 등록되어 있지만,
한국인 유스로서 보기드물게 J리그 유스 대표 출신 입니다.
수미로 성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리그 유스 대표출신이지만, 연령별 대표에 한번도 포함된적이 없다고 알고 있네요!
축협 골든에이지 훈련은 한차례 받은적 있지만, 고등학교때 까지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생활했습니다. 최근 쿠보가 프로데뷔한 구단이기도 하지요.
이선수는 한번쯤 연령별 대표팀에서 보고 싶군요. ^ㅇ^ 중앙수비수 or 수미로서
[오피셜] 포항, '자유선발 신인' 유지하·성현준·이승원 영입
기사입력 2017.12.27 오전 09:42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9094
(왼쪽부터) 유지하,성현준,이승원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유지하는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유스 출신 중앙수비수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10년, 바르셀로나 11~12세 유스팀 테스트에 합격했던 유지하는 아버지의 지사 발령으로 인해 일본에서 선수로 성장했다.
J리그 U-16 대표팀 명단에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유지하는 187cm의 큰 키를 살린 타점 높은 헤더와 안정된 빌드업이 강점이다.
<첨언> 중앙 미드필드 & 중앙수비수 포지션 소화 가능
제가봤을때, 이선수의 또다른 강점은 바디 벨런스에 있어 보입니다.
초등학교 때 급성장해서, 또래 선수들이 겪는 성장통 후휴증은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엘리트 선수 육성측면에서는, 획일적인 나이순이 아닌, 선수의 성장 과정을 우선해야 한다는것이 제 사견입니다.
‘요코하마의 한국인 유스’ 유지하, 그가 남긴 ‘존재감’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70103003518
2017-01-03 20:28:08
그는 또한 "키가 크지만 스피드나 볼 컨트롤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설명했다.
바르샤 매료시킨 유지하, 유망주 일본에도 있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392047
2014.08.26
현재 팀의 중앙 수비수로 뛰고 있는 유지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 같은 미드필더가 되고 싶어한다. 좋아하는 선수도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이다. 슈팅력도 있고 신장도 185㎝로 또래보다 상당히 큰 편이다. 패싱력과 기술을 중요시하는 일본 축구에서 성장하고 있어 큰 키에 비해 비교적 유연하다. 김주성 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이나 정정용 현 대구FC 코치로부터도 힘만 더 기르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