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의 경기는 최선의 시나리오였음
서로 나쁘지않은관계에서 행여나 부상이나 판정시비같은데 휘말렸다면 괜한 뒷말이 나올수도 있었는데
게임전반적인 내용보면 거의 압승이라 실력의 차이를 느낄수밖에 없었던 경기고
침대축구이야기도 나오지만 한점차승부도 아니었고 우리가 강팀에게 저정도 경기력의 차이로 졌어도 침대
로 시비걸만한내용조차도 안되는 경기였음
베트남은 11월 스즈키컵이 중요한 대회인데 이대회는 두조로 나눠서 각조 1,2위 두팀이 준결승 결승을
홈앤 어웨이로 치르는 방식인데 베트남은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같은조에 속해있는데
전력으로 보면 말레이시아 정도 외엔 베트남이 4강엔 무난히 오를수있을것같음
저동네 강팀인 태국 싱가폴이 다른조에 속해서 결국은 4강팀은 뻔할듯
그리고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은 이란 이라크와 한조라서 조예선 통과가 그렇게 쉬워 보이진 않음
조3위라도 노려보려면 이라크와 잘 비벼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