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승하는 법을 배우는 것임. (그것도 ㅁㅊ일정 상황속에서 말이죠.)
우승도 해본놈이 한다고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 우승멤버들이 그대로 주축이 되어 2015 아시안컵 결승까지 갔죠.
이번에도 2018년 아시안게임 멤버 공격진이 고스란히 A대표팀으로 이식되어 이번 화력을 이어나갈겁니다. 여기서 발도 맞췄으니 전술적 적응도 훨씬 빠르겠죠.
지난 2014년과 차이점이 있다면 지난번 대회에서는 무실점 수비력이 고스란히 아시안컵 멤버 수비진으로 이어져 늪축구를 했다면 이번엔 물오른 공격진이 간다는 점에서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수비조직력만 A대표팀 멤버들과 잘 맞춰 다듬어간다면 충분히 아시안컵 우승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