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경우, 축협에서 도쿄 올림픽 멤버로 우선고려할텐데?
A대표팀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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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생각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벤투 감독은 2주 전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협상 테이블에서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코칭스태프 사무실 설치를 요청했다. 자연스런 세대교체를 통해 자신이 4년 뒤 활용해야 할 자원들이 수시로 소집되는 17세 이하, 19세 이하(U-17) 등 연령별대표팀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다. 울리 슈틸리케 전 A대표팀 감독은 20세 이하 월드컵을 제외하곤 오직 프로 경기만 관전했었다.
기대되는 건 협회 전임지도자들로 구성된 연령별대표팀 지도자들과의 자연스런 소통과 협업이다. 17세이지만 이미 U-19대표팀으로 월반한 이강인(발렌시아)의 A대표팀 콜업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