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에는, 크게 보여준것도 없는데, 선수 칭찬이 과한감이 있군요!
언론기사도 그렇치만, 댓글 추천수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 ㅋㅋ 두룹킹이... ?
아시아 게임, 이란전 승,패보다 선수 개인 홍보에 급급하다는 인상이 앞서는군요.
"글쎄? " 13: 3의 댓글 추천수가 ... 10분도 채안되어 25 : 25로 변했군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4594
반둥(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15/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한국 나상호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반둥(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15/'K리그2 득점 1위' 나상호(광주FC)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나상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중 유일하게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다. 게다가 2부리그인 K리그2 광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교 시절 '특급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프로 첫 시즌인 지난해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냈다. 김학범 감독이 기회를 주면서 공격에 눈을 떴다. 그리고 올 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가 됐다. 21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 나상호가 23세 이하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우고 있으나, 여전히 득점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는 치열한 공격수 경쟁에서 살아 남았다. 유럽파들 사이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 (잘츠부르크)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승우(베로나)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나상호는 바레인과의 첫 경기부터 선발 기회를 잡았고,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골 결정력이 좋은 황의조를 도왔다. 자신의 생일날 6대0 완승이라는 선물까지 안았다.
- 이하 생략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