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이는..
팬심의 방향을 가이드 해주는..
제대로 된..서포터즈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때 우리에겐 "붉은 악마"라는.. 국민 서포터가 있었습니다.
지금..베트남 기사에 달린.. 베트남 팬들의.. 악성댓글들 처럼.....
분명히 그때.. 우리에게도..베트남의 악플같은..그런현상이 있었다.. 왜 저런게 없었겠는가..
하지만... 그런 비판적..흐름을 걷어내며... 제대로 우리선수들을 보호하고..
나아가...오히려 시합 상대국과의 우호를 위한 여론을...형성하던게..
바로
바로 "붉은 악마" 였습니다.
그때..우리에겐 있었지만...지금 그들에겐 없는 것..
바로..그 차이가...저런 현상을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기억들 하십니까....
붉은 악마의.. 헌신적인 행동들..
그들이 만들어내는..유래없던..포지티브 응원문화에.. 국내는 물론..세계에서도..크게 화제가 되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