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worldcup/tottenhams-christian-eriksen-icecool-as-he-prepares-to-carry-denmarks-world-cup-hopes-a3860261.html
에릭센은 덴마크에 대한 모든 기대가 자신에게 쏠리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감당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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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11월 아일랜드를 상대로한 월드컵 유럽예선 최종 플옵 5-1승리에서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덴마크가 유럽예선에서 기록한 총 25골중 혼자서 11골을 집어넣을 정도로 대표팀을 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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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에릭센은 멕시코를 상대로한 월드컵 전 최종평가전 2-0 승에서도 한골을 넣었으며, 또 다른 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행보를 이어갔다 (1골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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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80경기 출전하면서 국가의 상징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된 에릭센은 이미 그들의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전설적인 스타 라우드럽과 유사한 레벨에 다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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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대표팀에서 두드러지는 존재감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냐는 질문에
에릭센이 말하길,
"나에게는 평범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미 오랜기간 대표팀에 출전했고, 그러한 압박감이 어떤한건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잘 알고있다.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는 그저 자연스러울 뿐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뿐"
"만약 덴마크 대표팀에서 내 골이 필요하다면 난 그렇게 할수있도록 도울거다. 나의 어시스트가 필요하다면 거기에 맞쳐서 도울거다. 또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거야. 이미 우린 월드컵을 진출하는 과정에서 강팀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우리 덴마크 대표팀은 하나의 팀이다.혼자 돋보이는 스타란 없다. 그저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할뿐이고, 그러면 좋은 축구를 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