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전 인터뷰: “그동안 수비를 못해서 진 경기는 없었다. 공격이 항상 문제였다.”
-> 바레인전 후반전 밀림 및 말레이시아 2골 모두 역습에 당함. 라인 올려서 뒷공간 비었다고 말도 못하는게 말레 상대로 1골, 키르 상대로 1골.
2. 16강 진출이 확정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별리그 2차전때 후보 6명을 선발로 넣음. 더군다나 3차전 상대인 키르가 말레보다 훨씬 약팀이었는데도 이러한 선수 운용을 가져간 것은 어떤 선수로 어떻게 운용하던 무조건 이긴다라는 오만함이 깔려있었음.
3. 선수 선발 문제를 비껴갈수 없는게, 이승우 황희찬을 조기소집 시킴. 대회 수준 특성 상 공격에 비중을 두었다는 뜻인데, 사실 여기에 반박할 팬들 및 축구 관계자들은 많이 없을 것임.
하지만 수비를 김민재 하나 믿고 대비를 안했다는것은 이해가 안됨.
지금 대표팀 후보들 9명 중 키퍼 빼고 6명이 중미 및 공격 자원임. 센백 1 풀백 1 델꼬 간 것임.
결국 김민재는 이란전 결장, 샌백 수비 퇴장당하면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샌백으로 가야함.
아샨겜 상대를 무시했다는 증거가 선수선발에서부터 있었고, 결국 결과로 나왔음.
김학범 감독이 이번 아샨겜 끝까지 맡기는 하겠고, 엥간하면 금메달 따긴 하겠지만..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만큼 독일의 한국전 패배가 전세계인의 기억에 남았듯
한국이 금메달 딴다 하더라도 말레전 패배가 더욱 깊숙히 아시아국가들 뇌리에 남을 것임.
-> 바레인전 후반전 밀림 및 말레이시아 2골 모두 역습에 당함. 라인 올려서 뒷공간 비었다고 말도 못하는게 말레 상대로 1골, 키르 상대로 1골.
2. 16강 진출이 확정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별리그 2차전때 후보 6명을 선발로 넣음. 더군다나 3차전 상대인 키르가 말레보다 훨씬 약팀이었는데도 이러한 선수 운용을 가져간 것은 어떤 선수로 어떻게 운용하던 무조건 이긴다라는 오만함이 깔려있었음.
3. 선수 선발 문제를 비껴갈수 없는게, 이승우 황희찬을 조기소집 시킴. 대회 수준 특성 상 공격에 비중을 두었다는 뜻인데, 사실 여기에 반박할 팬들 및 축구 관계자들은 많이 없을 것임.
하지만 수비를 김민재 하나 믿고 대비를 안했다는것은 이해가 안됨.
지금 대표팀 후보들 9명 중 키퍼 빼고 6명이 중미 및 공격 자원임. 센백 1 풀백 1 델꼬 간 것임.
결국 김민재는 이란전 결장, 샌백 수비 퇴장당하면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샌백으로 가야함.
아샨겜 상대를 무시했다는 증거가 선수선발에서부터 있었고, 결국 결과로 나왔음.
김학범 감독이 이번 아샨겜 끝까지 맡기는 하겠고, 엥간하면 금메달 따긴 하겠지만..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만큼 독일의 한국전 패배가 전세계인의 기억에 남았듯
한국이 금메달 딴다 하더라도 말레전 패배가 더욱 깊숙히 아시아국가들 뇌리에 남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