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과의 경기를 보면서, 황의조 선수의 손흥민 선수를 향한 크로스 기회 한번만 기억에 남는군요.
세골 모두, 중앙 밀짚수비 침투 패스에 의한, 득점 패턴이지요.
득점의 다양성 측면에서, 피지컬의 상대적 비교 우위를 충분히 살렸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좌,우 크로스에 의한 득점 기회가 없었다는점은 아쉬운 부분이고
또한, 높이를 통한, 득점에 능한 선수가 없다는점도 A대표팀과 동일하게 공통된 보완해야할 과제로 보여집니다. 김신욱 선수는 높이는 강하지만, 스피드가 느려서 선수 활용측면에서는 제한적이라 ... 아쉬움이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헤딩에 능한 타켓형 스트라이커는 아니지요?
과거 황선홍 선수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입니다. 황의조 선수 스페셜 영상을 보면 헤딩 득점 찿기 힘들더군요. 양질의 크로스 패스를 줄수 있는 동료가 없어서 인지? 원래부터 높이를 통한 득점 경쟁력이 부족한지, 헤딩득점을 선호 하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강인, 뮌헨의 정우영 포함되었다면. 양질의 크로스 패스 높이 공격도 가능했을텐데,
황의조 높이에 의한 득점, 발전가능성 ? 한번쯤 보고 싶네요.
황의조가 해리케인, 황선홍과 크게 구분되는 차이는.. 헤딩 득점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