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일테니까 쉽게 바꾸면

파울리뉴 4,000만유로 -> 약 544억
뎀벨레 12,250만유로 -> 약 1,666억
쿠티뉴 15,000만유로 -> 약 2,039억
예리 미나 1,180만유로 -> 약 160억
아르투르 3,100만유로 -> 약 422억
랑그렛 3,590만유로 -> 약 488억
마우콩 4,100만유로 -> 약 558억
비달 1,800만유로 -> 약 245억
데용 7,500만유로 -> 약 1,020억
네투 2,600만유로 -> 약 353억
그리즈만 12,000만유로 -> 약 1,631억
주니오르 1,800만유로 -> 약 245억
브레이스웨이트 1,800만유로 -> 약 245억
피야니치 6,000만유로 -> 약 816억

총 76,720만유로 -> 약 1조 428억 지출이네요.

물론 그 이후에 판매액까지 한다면 이득 본 것도 많죠.

목록에 있는 선수는
파울리뉴 5,000만유로 -> 약 680억
마우콩 4,500만유로 -> 약 612억
예리미나 3,025만유로 -> 약 411억
쿠티뉴 850만유로 임대 -> 약 116억
아르투르 7,200만유로 -> 약 979억

그외 주요 판매는
디뉴 2,250만유로 -> 약 306억
알칸세르 2,350만유로 -> 약 319억
고메즈 2,800만유로(임대료 포함) -> 약 381억
데니스 1,800만유로(임대료 포함) -> 약 245억
실러센 3,500만유로 -> 약 476억

다만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성공여부가 문제인데요.

그나마 잘판거 빼면 중박이상을 했다할 선수가 드물죠.

예전에 어떤 글에서 바르셀로나의 두 적폐로 발베르데 감독과 메시를 언급하더라고요.

기대득점을 기준으로 한 자료에 매시즌 떨어지게 만든 발베르데 감독과 그런거 무시하고 골 넣고 어시하는 메시.

근데 어찌본다면 메시가 있어서 이적시장에 이렇게 돈 쓰고 성공이 적어도 매번 리그 우승도 하고 더블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 보드진 살려주는게 메시는 맞네요.

진짜 어지간한 팀은 저정도 쓰지도 못하고 저정도 망하면 팀이 휘청대고 큰일나는데 바르셀로나는 올시즌에도 리그 우승 경쟁에 챔스도 노려볼만하고요.

근데 진짜 바르셀로나는 어떻게 할까요 쿠티뉴하고 뎀벨레를요.

그나마 뎀벨레는 어리지 솔직히 쿠티뉴 곧 30세 다가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