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과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인은 아직이다. 재계약 확률은 여전히 50%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벵거 감독이 아스널과의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인은 아직이다. 벵거와 아스널은 더 많은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신뢰도는 높은 편이다. 아스널 출입기자 존 크로스가 보도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크로스 기자에 따르면 합의는 했지만 확률은 여전히 50%였다. 팬들의 상실감을 충분히 알고 있어 최종 결정을 보류한 상황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벵거 감독은 최종 사인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크로스 기자도 “잔류와 퇴임은 여전히 50 대 50이다”라고 전했다. 벵거 감독의 최종 결정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할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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