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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알바로 모라타와의 인터뷰 - 난 15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그들은 이미 날 죽이고 있다!

  • 작성자: 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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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1
[마르카] 알바로 모라타와의 인터뷰 - 난 15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그들은 이미 날 죽이고 있다!

http://www.marca.com/futbol/premier-league/2017/08/11/598d4de846163fe72a8b4685.html


Q : 첼시에 적응할 시간이 있었나요?


모라타 : 네, 아주 길고 낯선 여름이였습니다.


첼시와 서명한 후, 런던으로 간 첫날 훈련을 했고 매우 어려웠습니다. 


전 이제 팀에 적응해야하고, 이탈리안 감독의 전술과 많은 변화에 적응해야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적응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필드 위에서 여러분들께 증명하고 싶습니다.


Q : 80m이라는 이적료로 인한 당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게 아주 중요한 가격이라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플레이하고 있으며 제 길대로 가고 있습니다.


전 오직 프리시즌에 2경기만을 출장했고 15분을 뛰었습니다. 그리고 페널티킥을 실축했죠.


그리고 그들은 벌써 절 죽이고 있어요. 제 앞에 뭐가 닥친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 가격은 아주 큰 이적이라는것도요. 그리고 그것이 제게 매일매일 더 열심히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전 매일 매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심히 합니다. 전 저를 보는 사람들이 2배로 늘어났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Q : 2018년 월드컵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나요?


전 마드리드를 떠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어려운 상황이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건 제 집을 떠나는 것이란것도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모든 대회를 우승해야한다는것도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건 제 개인적 뜻입니다.


전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았다면, 전 만족하지 못했을겁니다.


전 축구에서 성공하기 위해 팀을 떠났습니다. 전 훌륭한것을 성취하고 싶고, 그러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 있습니다.


Q :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면, 세레머니를 하지 않을건가요?


물론입니다. 전 그게 쉬운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전 베르나베우를 가족이라고 여기고 있고, 그들에게 세레머니를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전 제 가족, 팬들, 제 친구들을 존중합니다.


Q : 수페르코파를 축하할건가요?


경기가 끝난 후, 왓츠앱 그룹을 통해 그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낼겁니다. 전 오랫동안 레알과 맞붙지 않기를 원하며 전 항상 마드리드가 이기길 원합니다.


Q : 첫 해에 몇골을 넣길 바라나요?


전 제가 20골 이상을 넣을수 있길 바래요! 그게 제 직업이구요. 하지만 골을 넣을 생각만 하진 않을거에요.


예를 들어 유베에선 전 20골을 넣지 못했죠. 그리고 전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제외되었죠.


제가 15골을 넣고 타이틀을 얻으려고 하고, 다른 팀의 공격수들이 30~35골씩 넣으면 아무 대회도 우승하지 못하겠죠.


전 그들을 위해 득점하고 싶어요. 하지만 게임 안의 또 다른것들을 기억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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