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그렇게 욕먹고 경질당한

김봉길호에 1:2 로 패했던팀


이상 끝


박항서 매직은 베트남 축구에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점은 긍정적이지만


기본 실력은 어디가지 않았다는 사실


공은 둥글고

언제든 축구는 압도적인 강팀이

의외로 경기가 말리면 지루하게 경기하다

일격 한방에 무너지고 하는 경기들

수도 없이 봐왔으니


누가이긴다란 얘기는 설레발이라 안하겠습니다만



객관적인 진실은

어제 사실상의 결승전인 우즈벡을 제압하면서

아시아 최강 대한민국의 금메달


남은 앞길에 장애물이 될만한 팀도

없다는게 사실



선수들 체력 관리와

강인한 정신력이 이제 남은 관건일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