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대만 특급` 왕보룽, 닛폰햄과 정식 계약…4년 총액 5억엔 이상

  • 작성자: cutyourdk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79
  • 2018.12.07
대만의 특급타자 외야수 왕보룽(25)이 일본프로야구(NPB) 닛폰햄 파이터스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대만 금일신문 등은 7일 “라미고 몽키스 소속이었던 왕보룽이 닛폰햄 파이터스와 정식 꼐약을 맺었고, 1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입단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왕보룽과 닛폰햄의 계약은 4년 총액 5억엔이다. 한화로 약 49억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매체는 “왕보룽은 일본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규정에 따르면, 국제 선수는 만 25세, 6년 경력을 가지면 FA로 미국에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왕보룽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라미고에 입단해 활약했다. 4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6 573안타 86홈런 319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만 해도 118경기에 나서 타율 0.351 159안타 17홈런 84타점의 성적을 냈다.

매체는 “닛폰햄 단장은 ‘왕보룽은 대만 최고의 타자다. 일본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시아와 서양의 장점을 모두 갖춘 거포인 왕보룽은 닛폰햄에 완벽히 녹아들어 장타를 뽐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고 전했다.

--------------------------------------------------------------------------------------------------

대만에서 잘하긴 했는데

일본에서 5년이라는 기간에 저 금액으로 데려간거면

기대도 꽤 크다는건데

과연 어떤 성적 낼지 궁금해지는군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8983 이워비와 마샬의 대결이네요 12.06 443 0 0
88982 EPL 1 going 12.06 460 0 0
88981 [Goals] 2018 K리그1 - 경남FC 전체 경기 골모음.Y… 12.06 911 0 0
88980 폴 골드슈미트, 1대3 트레이드로 카디널스 행 12.06 424 0 0
88979 "최태원 회장님 앞에 최정-이재원 데려가자" SK, '하루 2명 … 12.06 1431 0 0
88978 sk 우승하고 팬이나 국민들한테 푸는건 없네요.. 12.06 746 0 0
88977 동남아 스즈키컵 결승에 말레이시아가 태국 제치고 올라왔네요 12.06 984 0 0
88976 만프레드 MLB 총재 “수비 시프트, 제한 룰 도입 고려” 12.06 543 0 0
88975 거북이가 욕심을 줄이니.. 12.06 886 0 0
88974 KBL SK 전반 19점 실화냐 ㅋㅋㅋ 12.06 789 0 0
88973 KBL오늘 경기 궁금하네요^^ 12.07 509 0 0
88972 이순철 : 김재환 수상 면죄부 아니다 12.07 753 0 0
88971 대만 특급` 왕보룽, 닛폰햄과 정식 계약…4년 총액 5억엔 이상 12.07 580 0 0
88970 [오피셜] SK-넥센-삼성 삼각 트레이드 단행 12.07 656 0 0
88969 베트남의 10년 주기 동남아시아 컵 결승 진출 12.07 958 0 0
88968 브록 다익손, SK와이번스 입단 계약 완료!(동영상) 12.07 796 0 0
88967 일본의 황의찬 도안리츠의 하이라이트 영상 12.08 891 0 0
88966 인생 처음 NTR 당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 준 대선배. 12.08 1183 0 0
88965 '미국→SK→삼성' 김동엽, 3번째 야구 인생 꽃 피울까 12.08 1054 0 0
88964 ‘1군 73일…어느덧 잊혀진 김문호’ 장타 아닌 생존야구 절실 12.08 928 0 0
88963 [EPL] 레스터vs토트넘 라인업 (손흥민 선발) 12.09 587 0 0
88962 예상외 패 2개 12.09 882 0 0
88961 손흥민 원더골 12.09 1347 0 0
88960 스포티비의 선곡능력 12.09 992 0 0
88959 '이적' 고종욱, "내년 SK 통합 우승에 도움 되겠다" 12.09 99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