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UEFA 유로 2020 본선 조추첨 시드 및 예선 플레이오프 대진표

  • 작성자: romanson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39
  • 2019.11.20
무려 12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유로 2020. 조추첨 시드는 이번에는 UEFA 랭킹이 아니라 예선 성적 순서대로 배정했습니다.

본선 24강 조별리그에서는 각조당 2개 국가의 도시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본선 24강 조추첨 시드(각 시드당 한 팀씩 6개조에 배정)
1시드(예선전 조 1위팀중 1~6위): 벨기에, 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우크라이나

2시드(예선전 조 1위팀들중 7~10위, 예선전 조 2위팀들중 1~2위): 프랑스, 폴란드, 스위스,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러시아

3시드(예선전 조 2위팀들중 3~8위): 포르투갈, 터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웨덴, 체코

4시드(예선전 조 2위팀들중 9~10위, 플레이오프 승자 4팀): 웨일스, 핀란드, 플레이오프 승자 4팀

본선 24강 조편성(괄호는 경기 개최국, 개최국에 해당하는 팀이 본선에 진출할 경우 자국에서 경기가 개최되는 조에 자동배정)
A조(이탈리아, 아제르바이잔) - 이탈리아

B조(러시아, 덴마크) - 벨기에, 러시아, 덴마크

C조(네덜란드, 루마니아) -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D조(잉글랜드, 스코틀랜드) - 잉글랜드

E조(스페인, 아일랜드) - 스페인

F조(독일, 헝가리) - 독일

1시드의 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2시드의 러시아, 네덜란드 3시드의 덴마크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배정되었습니다. 1시드에는 벨기에, 우크라이나 두 팀이 남게 되었는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정치적 분쟁 문제로 같은 B조에 배정 될 수 없기에 남아있는 두 자리중 남은 하나인 C조에 자동배정되었고, 그에따라 1시드 마지막 팀인 벨기에가 B조에 자동배정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중 개최국은 스코틀랜드, 헝가리, 아일랜드, 루마니아가 있는데 그 팀들도 진출할 경우 자국에서 경기가 열리는 조에 자동배정됩니다. 예를들어 아일랜드가 진출할 경우 E조에 자동배정됩니다. 그 이외의 빈자리는 추첨으로 채웁니다. 

예선전 플레이오프 대진표(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순위기준으로 대진표 형성)(4강 단판 토너먼트로 각 루트당 1팀씩 진출)
루트 A
아이슬란드, (루트 C의 4팀중 추첨을 통하여 3팀 배정) 

루트 B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vs 북아일랜드
슬로바키아 vs 아일랜드

루트 C 
스코틀랜드 vs 불가리아/이스라엘/헝가리/루마니아중 한팀
노르웨이 vs 세르비아

루트 D
조지아 vs 벨라루스
북마케도니아 vs 코소보




분산개최와 UEFA 네이션스리그까지 얽혀서 복잡할 수 있는 방식이긴 한데.... 플레이오프는 그냥 평소에 본선에서 보기 힘든 국가들을 위한 이벤트라 봐도 되겠네요.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은 11월 22일, 본선 조추첨은 11월 30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9067 오리에 득점 당시 7명 밀접접촉, 좋지 않은 골세리머니 사례 '… 01.18 341 0 0
89066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커리 VS 르브론… 01.19 341 0 0
89065 안일함에 채찍질한 설기현, “결과보다 전술 수행 의지 보여줘” 01.19 341 0 0
89064 “3부 팀에 치명적 탈락 지단, 경질 위기” 西 마르카 01.21 341 0 0
89063  키 빼고 아빠 유전자 빼다박은 허재아들 허훈 말근육.JPG 01.25 341 0 0
89062 AFP "3월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코로나19로 연기될 것" 01.27 341 0 0
89061   "자존심 세워달라는 일부 선수들. 지금껏 무료로 선수생활했나" 01.28 341 0 0
89060 SON-케인 의존증 토트넘… “디 마리아보단 센터백 영입해야” 01.28 341 0 0
89059 라쿠텐 골든이글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NPB 역대 최고 연봉 9… 01.28 341 0 0
89058 '실점 빌미' 튀앙제브, 셰필드전 패배 후 인종차별까지 당했다 01.28 341 0 0
89057  FIFA 클럽 월드컵 카타르 2020 2라운드 1경기 울산 현대… 02.04 341 0 0
89056 '클롭 모친상'...맨유·토트넘·바르사, "우리… 02.11 341 0 0
89055 "요리스 끝났다, 벤치로 가라, PK 막았어야"…현지 팬 비난 … 02.14 341 0 0
89054 “가해 선수의 인생 망치고 싶지 않다”…어느 학… 02.25 341 0 0
89053 토트넘, 자그레브와 유로파리그 8강 진출 놓고… 02.26 341 0 0
89052 확 달라진 김광현 위상, 3선발 대우..4일 메… 03.03 341 0 0
89051   현재 미국에서 뜨기 시작하는 한국계 복서... 03.13 341 0 0
89050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는 왜 주목을 받는가 03.14 341 0 0
89049 레알 아자르, 시즌 아웃 유력…"허리 근육 부상… 03.16 341 0 0
89048 손흥민 부상 정보 업데이트 03.16 341 0 0
89047  '홀란드 넌 내꺼!'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 개인원칙까지 깨… 03.17 341 0 0
89046 이재성, 독일 1부 아닌 EPL로?...키커 “… 03.18 341 0 0
89045 무리뉴, ''오르시치, 못막은 것은 선수들 잘못… 03.19 341 0 0
89044 '데파이 실축' 네덜란드, WC 예선 원정서 2… 03.25 341 0 0
89043 '후반 37분 투입' 황희찬, A매치 휴식기가 … 04.04 34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